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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모든 것 (The Theory of Everything, 2014)

@혜진 2014. 12. 16. 15:12
 
 
“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남자,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런던 프리미어 블루카펫 - 펠리시티 존스, 제인호킹, 에디 레드메인, 스티븐 호킹

 

영화라서 미화가 있을 수도 있지! 생각하고 그냥 스티븐호킹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허구의 가상인물을 대입하여 보는 것이 좋을듯 ^^

 

실제 스티븐호킹은 자신을 돌봐주던 간호사 일레인과 동거를 하기 위해 집을 나갔다.

당시 일레인은 유부녀였는데, 그 남편이 스티븐 휠체어에 소형 컴퓨터를 달아준 데이비드 메이슨으로

일레인과 데이비드 사이엔 두명의 자녀가 있었다고 한다.

 

결국 91년 제인과 이혼한 스티븐은 95년 일레인과 재혼한다. 하지만 일레인은 뮌하우젠증후군으로 스티븐을 상습폭행하였으며, 결국 06년 합의이혼을...

 

제인도 스티븐과 이혼전 5년간의 별거중에도.. 아니 그 이전부터 조나단과의 관계가 많이 발전되어 있었고, 아이고 참 복잡하다!!!

 

뭐 영화 뒷 이야기야 그런거고 제인과 스티븐의 배우는 비쥬얼 100%!!! 연기도 백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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